지스타 4년차에 작년 트위치를 알게 된 난 트위치가 지스타에 참가한다는 것을 들어서 소식을 받아들어보다가 트위치에서 초대권을 받아 감사히 지스타에 입장했다 그땐 트위치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정말 트위치 부스의 의자들은 트위치의 컨텐츠를 보기 위함이 아닌 지스타의 피로를 풀기위한 의자로 보였다 하지만 이번년도 지스타는 정말 달랐다 트위치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지스타를 입장하자마자 트위치 부스의 의자를 차지하기위해 다른 것 들을 포기 하면서 까지 스트리머를 보기위해 트위치의 자리를 지키는 트수들 나도 그 트수들 중 하나 였지만 트위치가 이 정도로 크다니 뭔가 자랑스럽다...
16일 데바데 한날 감자를 실제로 처음 보는 날ㅎㅎ
오뚜기 같은 공대협
창문밖에 있었지만 주위에만 있어도 가슴이 쑤셔지는듯 한..
마지막 날 트수카페 모습 얍얍의 파이어버드 모자를 얻고 싶었지만 아쉽다..
이번 트위치 부스는 예상치 못한 인원들로 관계자 분들도 많이 당황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그래서 오늘 저스트 댄스 경연 대회도 취소되고(안전상 문제로) 참가하고싶었는데.. 그래도 섹시한 르건즈 뱃살을 보니 ㅗㅜㅑ.. 오늘 트위치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 지스타도 재밌는 컨텐츠를 가진 지스타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