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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동(1234)

17f2e
2019-02-19 23:09:13 201 0 0

안녕하세요 저는 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부터 기능경진반에 들어가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에 들어가지 않고

기능대회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방학중인 오늘도 다녀왔구요

훈련을 하면서 정말 여러 가지일이 있었는데 작년 7월여름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2학년이였을 때였고 선배들은 자격증 준비가 바쁠 시기였습니다 저녁10시가 되었습니다

존나 피곤한 저는 한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학교에서 자면 등교시간을 때워서 더 잘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선생님에게 학교 샤워실에서 하루만 자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말만 샤워실이지 2층침대 있음) 선생님은 괜찮지만 웬만하면 집에서 자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허락을 받았고 부모님에게 전화로 허락도 받았습니다 

다들떠나고 과동엔 저혼자 남았습니다 저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전1층에서 자고 있었는데 2층에 침대가 무게로 눌린듯 움푹 내려 와있었어요

저는(시× 머지?) 하고 생각했지만 침대가 오래됐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움푹파인데를 한번 눌러 봤어요 근데 먼가 물체감이 느껴지는 겁니다

저는 그순간 소름끼쳐 몸이 얼었습니다

옆에 샤워 하는데에서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인기척이 심하게 느겨지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위를 올려다 보는데 위에는 이불빼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침대에 다시 누웠습니다 

눈을 감고 잘려하는데 어디서 (탕탕) 소리 가 납니다

??...

소리를 들어보니 (샤워실 1층)1층은 아닌거 같고 2층인거 같습니다 일정하면서도 소리는 다르게 계속 (탕탕) 거리며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진짜 좟나 무서웠습니다 샤워실에 나와서 옆에 계단에 가봤는데 2층쪽에서 (탕탕) 소리가 나고있었어요 잘들어보니 소리는 점점커지며 가까워 지는 느낌도 들고요

저는 일단 무서워서 엉거주춤 옷을다시입고 과동을 잠구고 당직쌤에게 열쇠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직쌤이 화를 내듯 왜 과동2층불을 키고 있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소릴 질러도 대답도 없고

불이 켜질수가 없는게 2층엔 사무실과 훈련실이 있는데 잠겨있어서 절대 내가 들어갈수가 없었고 쌤들이 불을키고 갈리도 없었고요

다시 과동을 가봤는데 불은 꺼져있었습니다

정신이 혼란한 저는 곧장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저는 그냥 평소대로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그때 정신은 멍 해져 있었고 아무 한테도 이 이야기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무서워서요;;

윗선배들이 가끔씩 학교에 있던 무서운 예기를 하였는데 전 선배들이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일수도 있겠습니다..

"사진을 올렸으면 좀더 확실한 예기를 해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그냥 올립니다"

결론:건포도 민트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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