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현란하고도 숙달된 찌르기에 저스트댄스의 본좌 제이공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그는 무릎을 돌릴때마다 내장이 같이 돌아가는듯한 고통을 감내하며 연세에 걸맞지 않은,
필사적인 똥꼬쇼에도 불구하고 플스를 꿀ㅡ꺽 하지못해 새삼 허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고 한다.
제이공 심사위원은 그를 두고 "작은 고추가 매운 법이다." 라는 인상적인 평을 남겼다고 한다.
이어진 그의 고군분투에 시청자들은 연신 '고작남'을 외쳐대며 그를 응원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광경을 연출했다.
그래서 가운데 땅꼬마가 누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