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파나입니다
벌교갔다온 후기 사진올립니다^^
(올려도될까요?ㅎㅎ)
덜 아픈 사랑니를 진통제로 부어잡고 백수인기념으로 친구와 꼬막 먹으러 벌교로왔어요
부산에서 벌교까지 버스타고갔는데 3시간 정도걸리고
버스비는 15000원 이더군요
도착했을땐 저녁 8시라 껌껌하고 너무나도 조용~~~~~~했어요 숙소에서 짐풀고 주위 돌아다니면서
저녁먹을려고했는데 정말.... 다 문닫았음...
편의점 겨우찾았어요...컵라면에 삼김먹고 바로잤어요...
모텔에서 1박 지내기로했는데 증말...흠...
화장실 문없는곳은 처음입니다..... 모퉁이에 세면대가 있어요...
좀 곤란한 곳이였어요... 친구랑 와서 다행이지
남자친구랑 잘곳은 아닌것같아요....
(벌교천 다리같은데 너무추워서 재대로 못찍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꼬막먹으러 갔어요
정말이지 엄청 맛있었어요 특히 꼬막전 꼬막무침!!
꼬막된장찌개도 나왔는데 맛있어요... 굴이랑 양념게장 생선구이....등등
친구와 제가가시킨건 꼬막정식이고 1인분 20000입니다
4만원밥상이에요 푸짐하죵?
배부르게먹고 놀고싶지만...날씨도구리고, 볼것도 놀것도없어서 집으로가고있어요
(너무 씹었는지...사랑니통증이....으윽....🤢)
주말에 1박2일 으로 벌교어떠신가요?
그럼안녕! latt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