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전 감독 아르센 벵거는 토트넘의 플레이 메이커 크리스챤 에릭센을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묘사하며, 그를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루카 모드리치와 관련지었다.
beIN SPORTS를 통해, 벵거는 "에릭센은 엄청난 선수이다. 토트넘은 이 정도 퀄리티를 가진 선수를 지킬 수 있을지 걱정할 수 밖에 없다. 그는 미친듯이 발전했다" 라고 전했고,
"그는 골을 넣기도 하고, 골을 돕기도 하며 세트피스에서도 매섭다. 게다가 팀을 위해 열심히 뛴다. 그 정도 퀄리티를 가진 선수는 많지않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에릭센을 보면 토트넘 시절 모드리치 같다. 하지만 골은 더 잘 넣는다 ㅋㅋ" 라며 발롱도르 수상자와 비교하기도 했다.
번역 : FM KOREA 귀성길 고속도로 님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