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고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모모카페의 딸기 뷔페에 갔다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지만 종류가 적은게 조금 아쉽지만, 샌드위치와 떡볶이가 진짜 JMT인 숨은 맛집이였습니다.먼저 이렇게 셋팅되어있는데요. 저 솜사탕과 샴페인은 단맛보단 샴페인 맛이 좀 강하고, 저 화분같은 건 티라미스라는 느낌이였어요. 향수는 진짜...딸기딸기한 향이였습니다.
음식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보시는바와 같이 딸기뷔페라는 이름에 맞게 거의 모든게 딸기입니다. 그렇기에 엄청 단게 많았죠. (닉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단거 잘먹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이후 노래방 2시간 질러 목이 맛탱이 간 상태로 술먹으러 가서 점심에 먹은 엄청 단 기운을 중화하기위해 매콤하고 깔끔한 것들과 약 17%의 EtOH로 소독하며 먹고 왔습니다. 존잼이였음. 람님 뱅송 못본게 아쉬운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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