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롱도르 재투표까지 한 이것또한 좆두의 위엄이죠.
프랑크 리베리(36, 바이에른 뮌헨)가 6년 전 발롱도르 수상 실패 아쉬움을 아직도 잊지 못했다.
리베리는 2013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뮌헨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까지 동시 석권하며 업적 면에서 가장 앞서나갔다.
16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와 인터뷰한 리베리는
"지금도 내가 발롱도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
"발롱도르를 갖기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끝내 받지 못했다"
"뮌헨에서 모든 대회를 이겼고 나 역시 더 잘 할 수 없는 한해였다. 정말 대단한 한해를 보냈다"
"2013년만큼은 호날두나 메시가 부럽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는 3위였다. '왜 내가 아닌가'라는 질문만 1만번을 했다. 생각할수록 이해하기 어렵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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