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올렸다.
지금까지 사람이나 캐릭터를 포기하고
초현실, 기계, 괴물만 만들었던 이유를...
그렇다. 사람을 만든다는건
몸보다 더 만들기 힘든 머리를 만들어야 된다는거.
어째 지금까지 만든거 중에서 제일 무섭네요.
(눈동자 추가할 에정, 눈섭 추가 예정, 입술 색 추가 예정)
머리랑 몸을 만들었으니 이제 거의다 끝날거 같아 보이지만.
이제 전체의 10% 정도 만들었습니다.
(심심하니까 만들었던거 자랑해야지)
컴퓨터 배경이라 치고 만든겁니다.
그런데 뭔가 실수 한거 같은데 흠..
아 맞다
채워버리고 말았어
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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