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 비트 자체가 워낙 저화질이라 뚜렷하게 구분되진 않긴 합니다.
그런데 기분탓일 수 있어도 에이팩스에서 풀밭을 뛰어갈때 지형 디테일이 x264 보다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브가 인코딩 특유의 깍뚜기 현상이 덜 보이고 저화질에서 두드러지는 자글거림이 x264 와 유사해졌습니다.
낮은 지연시간 우수한 품질 세팅이라 맥스 퀄리티에서 어떤진 아직 모르겠네요.
내일 2080ti 가 오면 rtx에선 더 잘 인코딩 되는지 확인해봐야겧습니다.
아 그리고 이 세팅으로 타이탄폴2 를 2시간정도 했는데 안정적인 점유율과 방송상태 유지했습니다.
기존과 비교하면 최소한 앞으로 nvenc로 송출하는게 손해는 아니겠다 싶어요.
그래서 이제 x264 버리고 nvenc 로 인코딩해서 방송 녹화 해야겠습니다.
자고 앤썸 하면서 2080ti 의 성능을 좀 활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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