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방이 없었다. 트위터 계정 사건의 여파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아까 올라온 안마의자의 그 모자와 나나님의 유튜브 클립을 보았다. 구독나나~꾸이이이이이이이익
아 그리고 아무리 관심이 필요하더라도 고양이 사료가 먹고싶어서 야옹하는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나님. 우리 같이 극복해봐요 알겠죠?
안마의자 하니까 생각난건데 나나양 1일 깽값이라는 건 얼마나 하는걸까 싶었다. 내가 알기로 몇십에서 비싸면 백까지도 올라간다던데 흠...뭐 아님 말고..
그리고 구독 풀린게 아마 결재방식 때문인 것 같은데 담주 안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본진이 나나양님이라서 바람 못 핌 개이득;;
아 그리고 나나님이 기도 안 해줘서 내 옷이 옥천 hub라는, 한국에서는 옥뮤다 삼각지대로 불리는 곳으로 가버렸다. 책임지세요. 이거 학기 시작 전에는 와야한다구.
내일은 나방을 볼 수 있는걸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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