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방하셔서 그림 낙서좀하다가
저번에 3판하고 3판다 개털려서 접을까 생각했던
에이펙스를 다시켰다
첫판은 저번이랑 똑같이 중간에 허무하게 죽었는데
다음판에 갑자기 킬리더를하며 우승했다
개뽀록으로 이기고 한판을 더돌렸는데 엄청 긴장감넘치는
한판으로 2연승을 했다
왜 나나양님이 배그를 그렇게 재미있어 하시고 많이 하시는 이유를
조금 느낀거 같았다.
사실 fps 하시는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실수했을때 가장 많이 욕을먹던게임 장르가 fps라서
좀 소심하게 플레이 하던 버릇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냥 보이스를 꺼버리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게임하니까 맘이 더 편해서 잘된거같다
그리고 제가 22살이지만 X세대 노래를 잘 아는 이유는
주말마다 부모님이 틀고 쉬셨기때문ㅋㅋㅋㅋㅋ
내일 본가에 내려가서 주말동안 그림을 못그릴예정이다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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