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불금이네영! 이제 오늘만 일하면 주말에 푹 쉴 수 있겠어요~ ㅎㅎ 

마지막 금요일. 저도 열심히 달리고 내일도 열심히 달려볼까요? ㅎㅎㅎ

오늘의 1부! 

쯔꾸르 게임 '하트 인 더 하트' 입니당.

네이버 웹툰 정글고의 만년삼이 떠오르는 듯한 캐릭터가 어드벤쳐 형식으로 여행을 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 라고 하는군요.

무슨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질지 가보겠습니다!

2부 방송은 공포게임 '페넘브라 네크롤로그' 입니다.

페넘브라 시리즈의 4편이자 정식 시리즈로는 마지막 작품입니당.

플레이 타임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하네요. 지난번 3편의 세간의 평가가 매우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밌게 하고

배경음 수확도 좋았을만큼 만족스러웠죠. 이번 편은 3편에 이어 어떻게 어이질 지 궁금하네요.

과연 주인공은 어떤 결말을 맞이 할것인지.. 보겠습니당!

(2부 방송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면 추가적으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점심 먹고 3부 방송은 '파 크라이 5' 입니다.

어제 끝낼려고 한 게임인데 서쪽의 존 시드 지역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퀘스트 진행도 오래걸려서 풀타임을 모두 지역 수복에 

소요되어 버렸습니다. 조급해서 가뜩이나 인내심도 부족한데 자꾸 죽어서 몇번이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화나서

방송 끝나고 뒷골이 아파버렸네요 ㅎㅎ..

흠흠 아무튼 오늘 방송은 마지막 한 지역만 남았으므로 지역 수복 후에 엔딩 배경음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저작권이 있는게 일단 온리 유는 알았으니 끊어주는거 잊지 말고 다른것도 그래야겠습니다.

일단 음악 저작권이 걸려버리면 그 음악이 3분짜리 라도 6분이 음소거 되어버린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러니 3분짜리면 앞뒤로 1.5분씩 포함되서 음소거가 된다는 겁니당.

부디 엔딩 배경음 작업에서 그런일 없도록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영~!

저녁 먹고 4부 방송은 공포게임 '앨런 웨이크' 입니다.

파트너 게임인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와 배경음이 뛰어난 작품이죠.

지난 방송에선 에피소드2를 진행하며 다소 어려웠던 전투를 끝내고 마지막에 나온 공포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과연 주인공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일 이어폰을 꼽고 방송을 하니 요즘 귀가 잘 안들립니당 ㅜㅜ 나이 먹어서 그런지 몸도 쇠약하고.. 

밖에 좀 나가야겠습니다. 일정이 조금 덜 빡세지면 밖에 나가서 조깅할 시간이 나올 것 같네영ㅎㅎ

그럼 오늘 방송도 화이팅 하는 마음에서 속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3창 외치고 가겠습니다.

트바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