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0

안녕하세요 보나예요~! 발렌타인은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제가 방송한지 199일이 되는 날이랍니다  ㅇ_____ㅇ 토요일은 정기 휴방일이라서 내일 부득이하게 진행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그간 저랑 함께해주시고 같이 즐거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일은 코스프레 (...) 를 한번 또 해볼까 합니다..후욱후욱 뭐할건지는 비밀

대여같은걸 급하게 할수없어서 집에 쟁여논거중에 할거에유...후앵애

밤에는..또 이사준비 도와야해서 ㅠㅠ 내일은 넘 늦게까지 방송은 못 할것 같아요 흑흑........... 한 11시 12시..???

사실 이사 전까지 저녁시간은 비워주면 좋겠다구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200일 방송은 양해를 좀 구했답니다.. 밤에 끄는걸로 쇼부..!

내일은 오후 3시 시작 ~

1부 저스트채팅

2부 노래방 ___ 부모님 퇴근하기 전까지. . . (한 6시반?)

3부 얼불겜(리듬게임)

요렇게!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당 ^___^

내일 웃으면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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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중에서 느낌?촉? 이 좋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저는 요즘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많이 예민하고 힘든 상태랍니다ㅠㅠㅠ

제 방송이 재미가 없어서 너무 심하게 신경쓰이고.. 게임할땐 좀 생각이 없어지는 편이라 이거때문에 롤 중독증세도 좀 보이고 있어요

낮밤도 심각하게 바뀌어서 해가 떠야 잠이 오고.. 방송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트수들과 마냥 즐겁게 노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그런 게 이제 좀 정신적으로 힘겨워요. 그래서 요새 트수들한테 너무 훈계도 심했고 말도 예민하게 한 거 같아요. 너무 죄송해요........ 

이거 때문에 방송 끄고나선 자책도 좀 많이 하게 되고 근데 또 방송키면 예민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태에요ㅠㅠ

앞을 보고 열심히 달리는것도 좋지만 .. 지금 당장만을 위해서 너무 멘탈을 갈아넣어가면서 방송하는 것 같아서ㅠㅠ

이사 준비도 도울겸 개인적으로 휴식도 취할 겸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사실 일주일 생각했는데 너무 긴거같아서 3~4일만 쉬어보려구요. ㅎㅎ

저 방미새인거 아시죠? 쉬어야 하는게 맞고, 쉬기로 결정한 지금 이순간도 방송 안 하면 안되는데..싶고 그러네요 kobiaThump 

여기다 적어놓고 따로 공지 안하면 찾으시는 분들 있을거 같아서 이부분은 따로 또 공지글 올리겠습니다 ^^

내일은 좋은 날이니까 우리 진짜 즐겁고 재미있게 놀기만 해요~! 기대된다링!!

많이 보러 와달라구~kobia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