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mu.wiki/w/%EB%AA%A8%EB%85%B8%EB%B8%94%EB%A1%9C%EC%8A%A4#fn-3
디아블로스와는 분류상 매우 가까운 친척뻘. 디아블로스와 생태분류, 식성, 주 발견지 등 대부분이 거의 같지만 뿔이 하나라는 차이가 있다. 그 영향으로 뿔 하나를 박살내도 남은 뿔로 벽에 뿔이 박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디아와 달리 모노블로스는 뿔을 하나만 잘라도 벽에 박히지 않게 된다.
몸은 갈색 비슷하지만 뿔은 붉은 빛을 띤다는 설정.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는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확실히 색의 차이가 난다. 분노시 머리에도 붉은 무늬가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다.
시리즈 전통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집회소 퀘스트에는 나오지 않고 플레이어 혼자 할 수 있는 촌장퀘, 네코토 퀘 같은 곳에서만 등장하는데, 이는 아직 헌터라는 직업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코코트 마을의 촌장이 혼자서 모노블로스를 토벌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 촌장의 무용담은 '코코트 마을 영웅전'이라는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이 촌장이 한손검 두 자루를 쌍검처럼 사용했다는 전승이 있으며, 이것에 의해 한손검의 파생 무기인 쌍검이 생겨났고, 게임 내에서 이 때 사용한 검의 모조품이랍시고 똑같이 생긴 한손검 / 쌍검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 모노블로스는 헌터에게 있어 반드시 혼자서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가 되었다 또한 모노블로스를 단독으로 수렵하는 것에 의해 마을에서 일류헌터로 인정받게 된다고 한다.
난 말이지 이러한 잡다한 설정들을 다 기억하고 다니는 변태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위키에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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