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반찬이 없을때는 설날에 받은 스펨을~~꺼내먹어요~~(자이언티-꺼내먹어요)
메인 반찬은 없고 간손미 반찬만 남아있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설날에 받은 스팸을 꺼냈습니다
그냥 스팸을 구우면 너무 밋밋하니까 아쉽잖아요? 그래서 계란물에 풍당한 것을 구웠습니다
이야 조금씩 줄어드는 멸치를 보니 그래도 제가 밥을 열심히 먹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열심히 사는 저한테 스스로 칭찬을 주겠습니다
스팸 옆의 계란은 스팸옷입히고 남은거 후라이 한겁니당
먹다가 배고파져서 햇반하나 꺼내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요즘 왜이렇게 쌀이 먹고 싶은걸까요? 지금 이렇게 먹었죠? 근데 내일 아침되면 배고파요 머박
왜 배고프지???분명히 밥 많이 먹는데? 왜왜왱왜?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뱃속의 공허함? 위장속 텅비어있음으로 인한 기운없음??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요
뭐에 비교할수있냐면 그 저혈압인 사람들이 아침에 힘들어하는 약간 그런?
그러다보니 저녁을 더 많이 먹고 아침엔 여전히 기운없고 그럼 또 저녁을 더더 많이 먹고 그래도~~아침에 힘들고
무한 악순환, 그래서 요즘 살찐거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오늘 드퀘빌에서는 광부인생을 탈출하신듯하여 박수 3번 쳐드립니다 짝짝짝
우리의 구리구리맨을 실바타운맨으로 변신시켜주시고 금광도 찾아서 열심히 망치 쾅쾅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포켓몬 엔딩 아저씨 나레이션)
2번째 섬도 정복한 해적왕 숙이, 이제 3번째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모험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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