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하~
취미정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예전에 친했던 형이있었는데 그형이 목포빠지 사장이라 잠깐 일했었어요 그덕에 조종면허2급 자격증도 땄구요
하지만 서로 추구하는바가 다르고 일하는해에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접고 올라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보고싶지도 않네요
아 생각해보니까 열받는게 마지막달 월급 30만원 자격증비라 하면서 안주고 다른 놈 오토바이 40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당당하게 안준다하고... 제가 흑우가 맞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뭐 여하튼 배운전하면서 제가 탈줄알아야 티칭이 가능하니 열심히 탔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쩍 이라고 해서 보드 날이박히면서 물에 꽂히는 엄청아픈게 있는데 쩍나서 5시간정도 기억이 없었던 적은 있지만 어디가 부러진다던지 그런적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물이지만 빠른속도기에 엄청 아프니 주의하셔요
그냥 이뻐서!! 당연히 저입니다 ㅋㅋㅋ
누르시면 플레이 됩니다!! 처음 투웨이크 베이직 성공했을때네요
웨이크 투 웨이크 라고도 합니다 배가만드는 산모양의 물살(작은배라 보이지도 않네..)을 타고 반대편의 웨이크에 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입니다
점프직전까지 엣지(물이 튀는것이 중요!!)을 유지하고 다운하다가 웨이크에서 업 하면서 웨이크를 딛고 뛰는겁니다!! 절대 뛴다는 느낌보다 앉은자세에서 일어난다는 느낌으로!!!
핸들은 항상 최대한 밑으로!!!
얼마 안올라갔지만 체감상 3층 높이까지 뛴거같아요...
잘타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탔고 이번 여름엔 갈껍니다 빠지!!!
그럼 다음취미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