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홍대 가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패알못인데 그나마 인싸 같은 옷 입고 나갔습니다
사실은 카페에서 나오실 때쯤 람언니 발견했는데
뭔가 쫄리고 방송에 누가 되려나 싶어 스토킹하며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처음 가신 곳이 문을 닫았을 때, 음 지금이다 싶어서
불쑥 튀어나왔는데, 닉네임 바로 맞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ㅋㅋ
사진도 찍고... 담에 또 이 근처 오실 일 있으면
뵈러 가겠습니다 ^^7
(여러분 람언니는 실물이 더 예쁩니다.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