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색감.
테두리를 너무 흰색 아니면 검은색을 사용하려고 고집한다.
색을 원색계열 아니면 칙칙한 색으로 잡는다. ( 사실 모니터로 보는거랑 폰으로 보는게 달라서 경험 쌓는게 중요할듯.)
강조해야 할 부분을 정확히 못 찾음.
강조를 하긴 하는데 이곳도 강조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상황 표현이라고 해서 너무 애니메이션 효과에만 집착함.
자막의 디자인을 상황에 맞게 못하고 에니메이션만 잘 만들려함. 디자인이 상황에 맞지 않는데 어디에 써먹을까.
핫클립 같은 영상은 화려하거나, 영상미로 때우는게 아님. 핫클립은 스트리머의 재미를 부각시키는게 가장 큰 목표라고 보는데 너무 많은곳에 신경쓰려고 했음.
오히려 에니메이션이 부족하더라도 부가적인 스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일단 여기까지 알아냈습니다.
게임하고 유튜브 한번 들어갔는데 마침 자막 디자인 튜토리얼이 떠있어서 한번 보고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처음 접하는 편집 스타일이니 고칠 부분이 많네요!
고칠부분이 많고, 그것이 눈에 보인다는것은 발전할 수 있는 무궁 무진한 기회가 널려 있다는 뜻이겠죠.
다른 편집자 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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