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가위를 한달에 2~3번 자주 걸리는 사람입니다.
다들 무슨 느낌인지 모르신다고들 하시는데 간단히 말해서 몸이 묶여있는데 주위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에요.
가끔씩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가장 소름끼쳤던건
자는 도중에 문득 눈이 떠지고 ' 또 가위 눌린거같네 '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즈음 하나 거짓 없이 귀에서 방송 끝날때 나는
지직거리는 소리와 방문 두드리는 소리랑 같이 몸이 짓눌리는 느낌이 동시에 왔을때는 정말 저도 소름이 끼쳤어요
요즘에는 그냥 무심하게 가위 눌린 상태로 잡니다.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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