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이어지는 갑작스런 휴방과
늦은공지들로 걱정주던 주아님이 짧뱅이라며 뱅송을 켰다
처음으로 울.. 아니 콧물을 흘리셨다 아주 대놓고ㅠㅠ
(우리 주아님이 콧물 흘리는데 왜 내 마음이 아프던지..)
그리고 역사적인 도네탑이 쌓이고 위로의 말들이 쌓이고
주아님의 듣고싶던 웃는소리 이쁜 미소 다정한말들이 들려왔다
시참도 한 판하구 오랜만에 3시 반 이전에 방종도하구
오뱅알 오뱅알 이었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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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님 이제 방송이든 현실이든 꽃길만 걷자.. 사랑하는 우리 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