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챙겨 본 지 5년이나 됐는데 직접 보러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롤바타가 목표였지만 저는 떨어져서 선물만 전해주러 갔어요.
신도림이 집에서 20분 거리거든요... 그래서 신청하고 바로 갔읍니다.
어제 채팅으로 빼빼로 주면 맛있게 먹어주냐고 물었더니 감사합니다라고 하시길래 진짜 사서 갔습니다 사진은 왜 저렇게 찍혔는지 모르겠네욤...
백덕은 마스크가 필수 아니겠읍니까? 아니면 말구오...가는 길에 사서 갔습니다.
이르케 먹을 것도 주고요 퀄리티가 좋더라그요.
인형이랑 텀블러 받았음니다. 백작추 보고 넘 놀라서 선물 줄 타이밍 잡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하시길래 백형! 설양 언니! 해서 불렀읍니다. 저보고 고맙다고 손 잡아주시고 포옹해주시더군요. 좋았음니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쁩니다. 이건 팩트... 키는 저보다 작더라구요 ^6^. 커엽. 예지 언니도 실물이 나아오 진짜 오늘 진짜 예쁘더라구요 반묶음한게. 오늘 넘 부끄럽고 어버버해서 사인해 달라고 못했는데 담주 지스타가서 하렴니다. 그럼 제 후기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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