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시청자들의 노리개가 아니에요.
모든 스트리머가 병동처럼 받아 줄 수 있는게 아니에요.
모든 시청자가 보고 좋아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어느 방이던 그 방의 분위기와 본분이 있어요.
그림 방송이면 그림을 보고 싶은 분들이 오는거고, 목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은 목소리를 들으러 오죠.
무슨 바이러스나 세균도 아니고 모든 방을 병동처럼 전염 시키려고 하는 건 정말 어리고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처음 와서 분위기를 보고 해야되는 거고,
방송을 보고 왔던, 호스팅으로 왔던, 그 방이 대기업이던, 시청자가 적은 하꼬방이던 사람을 상처 주는 것에 한도를 모르는 것은 인간으로써 문제입니다.
자신의 격을 자신이 낮추지 말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모든 방송은 병동이 아니에요.
트위치의 문화는 다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사회의 패배자처럼 행동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