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따를 당하는 빠끔과 트수들이 돈스타브를 하였다
그런데 돈스타브에서도 왕따 당하는 인생 ,,
내가 집 어디에 지을까요? 라고 2-3번 물어본 거 같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겨울 거인이 오는 줄 모르고 열심히 왈루스 캠프에 찾아가서 맥터스크를 죽였다
결국 겨울 거인은 아직까지 못 찾았다
봄이 왔다
겨울 거인은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지..?
잘 먹고 잘 살아야 해.,,
겨울아 나 지금 배가 아파
왜 아플까?
아플..? 와플!!!!
와플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 와플 맛있는데
그 가게가 닫았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ㅁ;
조명이랑 캠 알아봤는데 얼른 돈 모아야겠다
거의 30은 깨질 듯
알바비가 나랑 만나지도 못하고 날아갈 거라고 소리 지른다
저런 협박은 어디서 배운 걸까
무섭다
무서운 얘기 (무서우면 건너뛰어도 됨)
옛날 옛적에 어느 농부가 살았다
그 농부가 당근이랑 무를 키웠는데
농부가 당근만 좋아했다
그래서 무가 서운했다
무서운 얘기 끝!
난 돈스타브 장인이 되어가는 거 같다
처음에 그 파릇파릇 했던 기억은 점차 사라지고 어느 순간 고인물만,,
처음 영상을 남겨놨어야했는데 아깝다
그래도 지금도 나름 초...보....
열심히 클립이나 만들어서 클립 배지를 받아야겠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