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퇴하고 예대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어를 못해서 외국대학은 어렵고 국내에 대학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실음과 나와서 먹고살수 있을까요..?
목표 학교는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전자음악과인데 솔직히 붙을수 있을지도 확실하지가 않고
학교가 너무 싫어서 자퇴를 하긴 했는데 생각한거보다 열심히 안되더라고요...
대학교 가실때 어떤식으로 연습해야 흥미도 안잃고 연습량도 늘릴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당장 이번년부터 검정고시를 보고 입시를 봐야하는데 너무 걱정되는게 많아요
학과는 달라도 버클리생으로서 음악 후배에게 조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