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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을 위한 맞춤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요약

뱅송은제키냐
2019-02-09 23:08:12 115 0 0

스타1 스포(라곤 해도 다정님이 스2플레이하면서 이미언급된부분, 스2플레이 하면서 설명이 부족해 앞스토리를 알아야되는 부분이) 포함됨

다정님이 지금까지 플레이하신 부분까지 요약짧게 하겠읍니다. 글 잘 안읽으시잖아요bsll77U 

작중 주인공 레이너는 과거 멩스크가 반란군이던 시절 그 부관으로 캐리건과 함께 일함. 둘이 연인이었음. 지금은 멩스크의 기함 히페리온을 훔쳐서 나온뒤 멩스크와 적대중 (이유는 스2에서)

오늘 신나게 기차놀이했던 행성인 타소니스가 멩스크가 저그꼬이게 하는장치로 저그를 불러들여 수십억명이 죽게 한 곳이자 캐리건이 죽은곳(플레이 하셨던 스2캠페인중에 언급됨. 캐리건이 어떻게 된건지는 진행하시다 보면 압니다.)

그 타소니스에서 레이너는 오래전에 사용되던 테란 인공지능, 부관을 열차에서 탈취했습니다.

메인스토리는 요까지 진행하셨어요.


타이커스는 레이너 예전친구임.  뫼비우스제단이란 놈들이 유물모으면 돈준대서 암튼 같이모으는중

히페리온내에 정신나간거같은 놈 토시랑 어쩌다 도와준 아리엘 헨슨박사 탑승중.


제라툴은 스타1시절 부터 스토리상 꽤 비중있는 역할이었어요. 후속작 군심이랑 공허의유산하시기전에 더 설명드리기로 하구...

지금 진행상황으로는 레이너를 찾아와서 종말의 예언을 보고 왔다면서 자신의 기억을 담은 수정을 주고 갑니다.(연구실에서 프로토스 플레이한 부분)

요기서 밈으로도 쓰이는 "난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망각(망가?)뿐이었어."라는 대사도 나온답니다.

거기서 계승자들의 조언을 듣고 초월체(옛날 저그우두머리격 생명체) 의 시체가 있는 아이어(알죠?)로 향합니다. 거기서 죽은줄 알았던 오랜친구 태사다르를 만나죠. 이때 채팅창에 나온 난죽경없은 이때 태사다르의 대사인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에서 나온 드립으로 한때 스2 스토리깔때 있던 밈이에요.

태사다르를 간략히 소개하면 프로토스의 위대한 영웅인 아둔을 기리며 "엔타로 아둔"(아둔을 위하여)라는 말을 프로토스들이 인삿말마냥 많이 쓰는데 태사다르또한 "엔타로 태사다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애에요.

초월체를 죽이기 위해서 쉽게 말해 자폭공격으로 같이 죽은 애에요. 그래서 제라툴이 태사다르를 만나고 놀란거구요. 이정도만 알아도 돼요.

그러면서 종말을 피할수 있는 열쇠는 캐리건이라고 말해주는걸 듣고 "미친 소리!" 라고 하면서도 그 이야기를 레이너에게 전달 하기 위해 수정을 건내주고 간상태죠.

인터넷에서 많이쓰는 끔찍한 혼종이란 드립도 진행하시면서 만난 혼종에서 나온 드립이에요.

다정님은 수정임무 마지막 미션을 남겨둔 상태입니다.줄인다고 줄였는데도 기네요.

bsll77U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사랑해요bsll7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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