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집에오니까 집앞에 택배가 와있었음.
와! 컴터왔다!!! 하고 넘나 기쁜 마음으로 택배를 들었음.
근데 생각보다 조낸 가벼운것이었음..!
그래서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인한 경량화라 생각하고
거실로 들고가서 박스를 뜯었음.
그런데 세상에나! 박스안에 ㅅㅂ 제품박스랑 마우스, 헤드셋만 들어있더라.
순간 사기당한줄알고 쇼핑내역 조회 해보니까, 본체랑 키보드는 아직 서울에있음.
김칫국 오지게 원샷한 하루였습니다.
CJ는 토욜날까지 한다는데 내일 왔으면 좋겠다 ㅅㅂ...
자러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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