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혼 0

안녕하세요 시혼이에요 >.<

이번에 돌아오는 2월 19일에 방송 1주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에는 무언가 알수 없는 자신감?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림도 못그리면서!)

그림을 너무 안그려서 저 자신이 그림을 그리게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거의 지인과 단둘이 얘기하면서 방송을 이어나갔습니다.

거의 그림을 그리는데 중점을 두고 방송을 했었습니다.

방송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기 시작했던건 블로거 끼욕님을 만나고 부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셨었고, 장비도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어느정도 활발해지고나서 다른 그림 스트리머분들 방에도 돌아다니면서

시청자를 늘려나갔었습니다.

8월에는 서코에도 참가해서 많은 시청자분들도 만나고, 굿즈판매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입대를 했다가 사정이 있어서 전역 후 

두달만에 방송에 복귀하기도 했죠.

(두달동안 시청자 사라진건 안비밀)

그렇게 군대에서 나오고, 알바를 하면서 방송을 하게되어 장비에도 변화가 많았습니다.

원컴에서 투컴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주변장비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양이 좋아졌다고 해서 시청자들은 제가 게임을 하게 두지 않았지만...큼큼

대하꼬시대때는 스크류바로 노젓기를 해본적도 있었네요.

제가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까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

오랫동안 봐주신분들도, 새로 보게되신분들도, 앞으로 함께하실 분들에게도 모두 감사합니다 :3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