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까치까치 설날 날씨:☀️ 일어난시간: 7시
오늘은 절하는날!! 역시 일찍 일어나서 밥먹구 씻은뒤 놀고있었는데 성묘가자고 나오시란다..
한 20분거리의 터로가서 절하면서 소원을 빌었다 머 이번년도 잘되게 해주세요, 내 주위사람 안아프게 해주세요
돈좀 많이 벌게 해주세요, 아가씨 잘되게 해주세요(?) < 실제로 빌었던말이다
아무튼 성묘하고 어디잠깐 들렀다 차한잔한뒤 다시 할머니덱으로가서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고 (좀 쏠쏠하게 받았다) 밥먹고
올라가려고 차를타는데 무슨.. 30~40분거리를 3시간에갔다;; 조깅하듯이 뛰는게 더 빠를듯..
죽을거같은 몸을이끌고 귀가한뒤 겜하고 밥먹구 잤다
오늘의 일기 끝
잘 한점: 없다
반성 할 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