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02_05 ~ 19_02_06 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따로 시골을 내려가질 않아서 여행으로 갔다왔습니다 :)
그 옥션같은데 가보면 패키지로 가는 여행이있습니다! (일정이 짜여져있는 그런 여행패키지입니당 (다른 모르시는 분들도 같이 가는 여행입니당) )
이동수단은 only 버스로 왔다리갔다리 했구요!
서울 > 울산 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쯤일어나서 (6시 집합) 열심히 모집장소로 갔구 늦지 않게 잘 도착했었습니다!
의외로 명절이라 갈떄도 막힐줄 알았는데 6시간정도로 괜찮게 도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휴게소 닭꼬치 #SUPER JMT]
첫날은 아침 버스 스타트로 끊어서 점심에 도착해서 맛나게 점심먹구
바닷가를 많이둘러본것같아요
(사실 어디어디 갔다오긴했는데 저는 먹는게 80%를 차지하는게 여행이기 떄문에 흐흐ㅡㅎ흐ㅡㅎ)
확실히 서울보단 공기가 좋아서 힐링받는다는 느낌을 많이받아서 좋았습니다 :)
그렇게 구경으로 오후를보내구 저녁때 쯔음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여기 호텔은 엘레베이터 탈떄 카드가 없으면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 O '
(호텔 침대가 그렇게 편할수가없습니다 + 욕조있는게 진짜 편하더라구요~ 욕조에 몸담그고 있으니까 너무 행-복 했습니다 :D)
조금 쉬고 근처에 문어보쌈있어서 그거 먹으러갔습니다!
(먹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쉬ㅂ)
되게 맛나게먹구! 기분좋게 블서를했습니다 (?)
킹속 4일이 나오니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여러분이 보신 아델라스킨도 이떄 몇판돌려서 샀습니다.)
[#가속 #보쌈좋아 #마늘싫어]
그렇게 얼렁뚱땅 보내구 2일차!
아침에 호텔 조식 옴뇸뇸하고 (조식은 사랑입니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다시 열심히 바다 구경하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바다 냄새 맡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블서할떄의 분노를 여기서 풀고(?)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중딜 ㅆ
오전일정 조금 보내구 점심 먹기위해서 갈비집을 왔습니다!
아주 마앗나게 먹었지요~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이 사진 찍고 제가 고기 잘랐습니다 저 그렇게 불효자 아닙니다.)
이후 소화겸 조금 더 돌아다니고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12시간 ALL TIME BUS SWAG < 진짜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도중에 휴게소 두번 들렀는데 와 사람이 진짜..화장실 외부까지 줄섰더라구요?;;
열두시간 버스타면서 느낀건 명절떄는 여행 오는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희가족은 평소에 시골내려갈일이 없기떄문에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시골 자주 다니시는 여러분 존경합니다 :)
[#BUS #12hours #no hope]
이런글은 또 살면서 처음써보내요 재미없는 글 읽으시느랴 고생많으셨구 또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주시는 애정이 크기에 저도 마냥 받기만 할 수 없고해서
가끔 또 일상글 같은거 가능하면 올리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시구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