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chssimba님 <간단 요약 VER.>총 5일 방송. 2일 휴방.
*캐나다 밴쿠버 시간과 한국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요일 = 종합게임방송
월요일 = 휴방
화요일 = 주 게임
수요일 = 주 게임
목요일 = 그림방송
금요일 = 휴방
토요일 = 주 게임
< SSimba 2019 전반기 Schedule 공지 >
안녕하세요 SsimBa 입니다.
계획적인 패턴과 인생의 우선순위를 고려하며 나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이 없다면 따라서 내 자신도 흘러가는곳으로 따라 흘러갈 것 같아서.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것을 구분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가다보니 좋고 나쁜 많은 환경들과 마주치고
수많은 사람들과 지내오며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부족했던 경험과 유익한 시간들을 통해 나의 삶의 방향성이
이제야 조금 뚜렷히 보이는듯 합니다.
저는 디지털아트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심바는 Animation Concept Design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방송은 그저 저에게 취미에 불과합니다.
이십대 중반, 늦지는 않았지만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은 이 순간.
저는 7월달에 VFS (Vancouver Film School) 학교에 공부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방송에 영향을 주느냐?
1.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합니다. 참고로 밴쿠버와 대한민국은 17시간 시차가 존재합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오후 3-4시가 제가 실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 제가 목표로 하는 학교 학비는 1년에 65000달러입니다 (한국돈 5천5백만원)
3. 따라서 저는 학비와 용돈을 위해 하루에 약 12시간을 월 화 목 금 토 주 5일 일합니다.
아침 10:30 부터 밤 10:30까지 일을 하고 밤 11시 이후에 피곤이 쌓인 상태로 방송을 해서
제가 비록 피곤해보이거나 표정이 어두워보였어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방 날짜. – 월요일/ 금요일
휴방을 월요일 금요일로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월/ 금이라고 무조건 휴방은 아니구요, 컨디션이 안좋거나 피곤하면 쉬고, 괜찮으면 (가끔) 킬 수 있습니다.
수요일날 쉬는 날이기 때문에 화요일 밤 달리기 위해서 월요일날 할 일을 미리 해두자는 판단이였으며.
금요일도 이유는 비슷합니다. 푹 자서 배터리 충전시켜야죠!
방송 컨텐츠
주 게임이란, 현재로써는 링오엘입니다.
종합게임방송은 선물받은게임, 대신 해 주었으면 게임, 하고싶은 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tablet drawing도 연습할 겸 프로필사진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경로가 될수도 있을거 같고 저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거 같아요.
최종 목표
저는 좋은 경험이기도 했겠지만 많이 방황을 하기도 했습니다.
Emily Carr University 미술대학교에서 Foundation 배우며 1년 다니다 휴학을 하고
Vancouver Community College에서 Culinary Arts 1년 공부를 하고
나름 200석 규모의 식당에서 어린 나이에 총괄매니저/주방장을 맡으며 책임지기도 했죠.
알바 4년 + 매니저 2년 = 총 6년 식당에서 비지니스 노하우를 배우며
나만의 식당을 차리고 싶어 열심히 다니다 그만두었습니다.
어쩌면 나이에 비해서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앞서 갈 수 있었으나,
저의 발목을 잡고 방향성이 달라진 이유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밤낮이 바뀌고, 성격이 거칠어지며, 친구 가족과 거리감이 생기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자기 자신이 낮아지고 남을 높히며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니며 중요히 느낀것은.
내가 하는 선택 행동 하나하나가 작을지라도 주변에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아무도 바로 이 모습 그대로의 개성과 성격을 가질 줄 알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요?
바로 여러분의 국적, 가족, 친구, 종교, 결국 주변 환경들로 인해 지금 "내 자신"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모두 선과 악의 기준과 가치관이 다 다를겁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선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평범하고 물질적인것에 욕심을 두는것이 아닌 영원한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래서 저는 욕, 담배 등등 저를 악하고 약하게 만드는 세력은 멀리합니다.
이제 Vancouver Film School에서 온힘을 다해 공부하여
내가 얼마나 작고 세상은 광대한지. "사랑"에 대해 다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길이 어디까지 갈지 언제 어디서 바뀔지 그때 봐야 아는것이지만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U-turn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많이 응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더 감정에 솔직해지며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