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데린이 일기네요.
일퀘도 꽉 찼으니 일퀘 할겸해서 오랜만에 켜봤습니다.
시작은 저번 일기에서 끝난 그대로 11랭 4밥풀로 시작합니다.
제가 빡대가리였습니다.
내 판단력과 시야가 좁아서 일어난 헤프닝에 불과했습니다.
분명히 탈출할 수 있었는데
살려보겠다고 설치다가 사이좋게 죽었어요.
밥풀은 늘어서 10랭이 되었네요.
준구 바보래요~ 바보래요~
그동안 죽어가며 연습한 어그로가 빛을 발한 판이었습니다.
어그로 끌 동안 발전기가 2개 돌아가고
이후로는 스텔스를 하며 문을 따고 모두 나갔어요.
2걸째에 아 조졌다 생각했는데
2랭분이 어그로 토스를 받아주셔서 살았네요.
밥풀은 하나 늘어서 10랭 1밥풀이 되었어요.
모은 엽전 하나로 토구 옷도 사주고.
생존자 3명 갈고리 구출 일퀘도 끝냈어요.
남은 3개의 일퀘는 데이비드로 탈출, 너스 블링크 후 4번 때리기.
그리고 식구 단계 4번 변화인데 명절이라 그런가?
평소보다 살인마로 방이 더 안잡히더라고요.
데이비드는 아예 키워두지를 않아서
여기서 살아남기는 무리인거 같고.
그래서 오늘 일기는 생존자 10랭 1밥풀로 끝!
이상 플탐 40시간 데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