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급식입니다.
저번에 시험망친 급식입니다.
오늘 집에서 대학문제 때문에 대판 싸웠는데 결국 아직도 서로 타협점을 찾지 못했네요.
집에서는 누나보다 내신이 안나온다고 약간 무시?라고 할까 그런걸 받는 느낌입니다.
근데 정말 저도 너무 억을한게 정말 성적올려볼려고 지난 한달 동안 개처럼 공부했는데도
안올라가더라고요. ㅠㅠ 근데 제 학원 선생님이 누나도 가르치신 분인데 이 일을 한풀이하니
정말 화난 목소리로 "니네 누나 학교랑 니 학교랑 같냐?"이러면서 화내시더라고요.
살짝 화가 풀리긴 해도 집에오니 다시 대판 싸웠습니다.
멜쨩 그냥' 수고했어, 오늘도' 이말만 해주세요.
그리고 라메리바보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