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부문에 참여했는데요,
저조차도 음악부문으로 참여한건지 영상부문으로 참여한건지 헷갈렸습니다ㅋㅋ
방종송 inst를 들어보면 상콤하단 느낌이 들어서, 가져본적 없는 상콤함을 첨가했더니 저조차도 듣기가 힘들더군요..
들으면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영상을 넣어봤습니다.
처음 만드는 영상이라 많이 허접할테니지만, 여러분의 귀를 보호하고 싶었죠
개사 15분, 노래 녹음 5트, 영상편집 3일
편집이라 봤자 수정하고 자료 구하느라 3일이지만, 어쨌든 음악부문인데 영상에 더 힘이 들어간건 사실이네요ㅋㅋㅋ
만들면서도 많이 웃으면서 작업해서 힘들지 않은 시간이였고,
웃음 포인트에서 반응도 확실하게 와서 뿌듯했습니다ㅋㅋ
이제 내년 어워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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