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팀 팬은 아니지만 어쩌다 성공해서 가게 됐는데 skt 진영 자리였습니다. 경기는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그리핀이 시작부터 끝까지 압도하는 경기 ㅎㄷㄷ 그래서 Skt 진영이라 그런지 초상집분위기..... 연님 계신곳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리핀 진영이라 완전 달아올랐을듯! 그리고 팬미팅 예약도 걸어놨지만 뭔가 보러가기 좀 그렇더라구요, 음음
너무 빨리 끝난게 아쉬워서 근처에 있던 친구와 라이엇 pc방 뭔가 겜이 더 잘 될줄 알았는데 더 안됨.. GunRun
여담으로 연님 발견한 이야기
표 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씨맥님이 지나가는거임! 우왕 하고 보고있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여서 가보니 수연님이였음 진짜 계속 뒷걸음 치시고 너무 부끄러워 하셔서 당황 ㅋㅋㅋㅋ 어쨌든 반가웠습니다. 옆에 같이 오신 훈남 동생분도 웃겼을듯 ㅋㅋㅋ 재밌는 직관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