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량보다 적게 드시면 됨.
신진대사량이란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소화대사량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말합니다.
기초대사량: 24시간 숨만 쉬고 누워있는 모드 때 쓰이는 칼로리
활동대사량: 직업~운동 시 쓰이는 칼로리
소화대사량: 밥 먹고 소화할 때 쓰이는 칼로리
인터넷에 뒤적거리면 여러 가지 칼로리 소모량이 나옵니다.
앉은 자세, 일어선 자세, 운동 칼로리 등이요.
앉은 자세는 시간당 칼로리가 대략 100~110이 소모된다고 하네요.
서있는 자세는 시간당 100~140 정도고요.
스쿼트, 푸쉬업, 버피, 싯업 등의 운동은 100개 채울 때마다 80~100칼로리 소모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소화대사량은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 *0.1이라고 합니다.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의 총합이 3000이라면 소화대사량은 300이 되겠죠
하지만 이 신진대사량은 참고만 하는 것이 좋아요.
100% 신뢰도는 아니니 적당히 제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소화대사량을 아예 빼버립니다.
그리고 거기서 100칼로리 더 빼고요.
그걸 제 하루 신진대사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 후에 신진대사량보다 100칼로리 이상 덜 먹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 300칼로리 덜 먹는 방식으로요.
대략적인 칼로리 소모를 확인하고 거기서 적당히 제하면 자신의 신진대사량이 얼추 나와요.
저 같은 경우는 신진대사량 표준 공식으로 구하면 하루 평균 3000칼로리 소모되더라고요.
직업이 빡세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영양과 휴식, 그리고 운동.
이 삼박자가 맞아야 근육이 크고 체지방이 감소합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론 힘들어요.
하지만 한 달 하고 보니까... 이제는 자동으로 그 음식의 대략적인 칼로리가 보여요.
나중에 가면 아직 확인도 안한 음식 보고 거의 가깝게도 맞춥니다 ㅋㅋㅋㅋ
이 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하면서 골고루 먹고, 운동하라.
계산하면서 안 먹으면 살 빼기 어렵습니다.
살찌고 싶다면 반대로 더 먹으시면 돼요 'ㅅ'b
간식도 먹어도 좋지만 최대한 영양식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저의 한 달 간 체지방률 변화는 19%서 16% 대로 감소됐습니다.
물론 처음 3주는 기초대사량에 가깝게 먹어서 근육도 빠졌지만..
다시 천천히 칼로리 맞추면서 빼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근육량도 더 붙었고요.
닭ㅉㅉ살은 근육 만들 때 필요한 기본 요소입니다.
돈이 된다면 호주산 소고기를 드시면 되고요.
몸무게가 80kg이면 80g은 드셔야 해요.
현재 제 목표는 링-머슬업입니다.
이거 연습하다가 다쳐서 회복 후 3개월 잡고 연습할 예정에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 만드셔요.
p.s: 체지방 20%이상이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에 걸리기 적합한 몸으로 진행과정 중이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