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님 오늘은 지누님과 하루종일 게임을 했다
일어나서 라디오 하고있는데
지누님이 말 걸어서
계속 멍때리면서 마인크래프트 낚시를 하다가
레식파티가 만들어져서
레식을 했다
오늘은 오버뎃을 안 했다
그리고 나서 지누님이 친구를 소개 시켜주신다고 하셨다
꽃핀님이였다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좋았다 (고 꽃핀님이 적어달라고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
친구가 많아졌다
지누님도 나를 친구로 인정했다
꽃핀님도 친구가 돼따
인싸가 됐다
그래서
싫어?
___어머____ 
내면의들불 
그런데_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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