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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vw8SvyJch-4

크래프톤 로고 (구 블루홀) - https://www.bluehole.net/kr/

프로젝트BB 라고 합니다.

블루홀에서 자회사 관련 개발사들을 모아서 회사의 연합 이름을 '크래프톤' 으로 규합해서 

하나의 게임 제작 길드 같은것을 표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합의 첫 개시작으로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무언가 게임을 집중한다고 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것이 이 프로젝트BB 인것 같습니다.  - 링크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저와 같은 이런저런 의아한점이 드셨을 수도 있는데, 한번 같이 보시죠.

사냥을 가기전에 파티원을 모집중인 모습입니다. 

과연 모바일에서 이게 가능할지...

카테고리를 보셨을지 모르지만 일단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입니다.

모바일인데에도 오른쪽부분에 보면, 움직이는 GIF  인게임 내에 채팅으로 열어주는데 

과거에도 이런 게임은 있었지만, 많은 렉이나 불편한 UI를 동반했기에 어떻게 이용율을 이끌어 낼지, 궁금합니다.

파티원과 서로 눈이 맞는모습

딜 해라.

사냥중.

여기서부터 솔직히 많이 의아합니다.

모바일에서, 화면에서 보이는 느낌으로는 적어도 월드형 사냥방식일텐데. 어떻게 구현할까요

인스던트 던전이라면, 호스팅은 어떻게 안정적으로 돌리는걸까요.

ㅁㅇㅁㅇ 중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들여서 캐릭터를 운동시키거나 해서 가꾸어서 근육을 올리거나 뱃살을 줄이거나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이걸 누가 얼마나할까, 싶은 불안한 예감밖에 들지 않습니다.

임신이 가능한 게임. 

임신중에 생활컨텐츠를 하는듯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부모 캐릭터들의 유전적요소가 들어간 아이를 출산

아버지의 용족 특성 + 어머니의 천사족 특성이 보입니다.

성장한 2세 캐릭터

일단 처음 영상을 접하자마자 느꼈던것은 

"이런종류의 생활컨텐츠를 주력으로 한 게임은 많았지만 살아남은게임이 있었나??" 였습니다.

관련기사중에서는 이런 댓글도 봤습니다.

"딱 뭍히기 좋은게임"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결혼시스탬을 구현했었던 2000년대 수많은 RPG 게임들

그리고 2010년도 후반에 오면서 모바일게임으로 이미 결혼시스탬이나 연애관련을 중점으로 홍보, 만들어서 서비스한 게임들.

무엇하나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과연 기존에 있던 연애, 결혼, 커뮤니티성에 있던 게임들과 비교해 얼마나 차이점을 만들것인지, 

관심이 많이 가는 게임이라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그저 영상을 보고 생각난 저의 의문점은 

1. MMORPG인 이상 사냥과 레벨링은 주요적인 컨텐츠가 될거같으나 결혼과 육아를 어떻게 결합시킬것인가?

2. 그렇다고 전투와 사냥을 완전 천시할것이냐? ( 전사 스킬은 개그물 같았습니다. )

3. 임신시에 사냥이 가고싶으면? 디버프등의 여부와 캐릭터의 임신기간, 등등

4. 자녀 출산시에 아버지측유저, 어머니측 유저가 둘다 자식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진짜 상상이 안갑니다. 둘째를 낳으면되나? 둘째가 마음에 안들면?

3세대의 캐릭터까지 가게 된다면.?

위 영상의 캐릭터가 금색 눈의 캐릭터와 결혼해서, 파란눈에 금색 오드아이 캐릭터가 가지고 싶은데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자식을 다시 출산? (리세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