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게임이란 이벤트 같은 것으로,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다.
내 인생에 게임은 중1때 크아, 카트라이더에서 멈추었고, 정말 회식하고 술채서 오락실 가서 철권 기계 뚜드러 패고 온 거 말곤 없다.
그런데 남편을 만나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거 정말 늘 나와의 싸움이다.
내가 정말 여기서 이겨낼 수 있을까? 더 성장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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