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진짜 슬픈 일 있었어요
아니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원이 잘못해서 제 일이 꼬인건데 막 저보고 왜 확인 안하고 넣었냐면서 막 꼰대가 저한테 뭐라고 하는거 있져??ㅜㅜ
제 3자는 조용히 빠질것이지ㅠㅠ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ㅠㅠ
그리고 그 꼰대가 저한테 전화로 뭐 물어보길래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게 한 손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여서 폰을 두고 했어요
그래서 원하는거 찾아서 말 해 주려고 했더니 저한테 왜 폰을 놓고 일을하냐고 왜 자기 기다리게하냐고 막 머라하는데
진짜 3분도 안걸렸거든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ㅡㅡ
전 잘못한거 없는데 오늘 죄송합니다만 300번은 한것같네요ㅡㅡ
진짜 뭐 이런 꼰대가 다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