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스트리머입니다. 경험이 일천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1. 사양 - 맥북 2011년(논레티나) 15인치 i7 2.2G 램16/SSD 512 쓰고있습니다. 애석하게도 AMD칩 쓴 구형이어서 NVENC던가... 그거 못씁니다 ㅠ
2. 구현희망사항 : OBS + 로지텍 C920 Pro를 이용, 720P 수준의 페이스북 라이브 또는 유튜브 스트리밍 + 영상녹화를 하려고 합니다. 제 사무실 또는 방에서 하는게 아니고 출장 나가서 하는겁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들고가야 합니다. 대담 수준의 영상들 또는 PPT자료 중간 삽입 수준의 토크 세션을 송출합니다.
질문사항 :
1. 애플 하드웨어 인코더(이하 하드인코더)는 다들 왠지 말리더군요. 쓰지말라고. 그런데 하드인코더를 써보니 x264시 50%넘던 CPU 점유율이 10% 밑으로 내려갑니다. 확실히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인코더를 쓰지말라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1-1. 하드인코더를 써도 괜찮다면, 유용한 세팅 팁이 있을까요? 아니면 참고할만한 글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 x264를 사용하면 CPU 점유율이 50%까지 올라갑니다. 프레임수도 그렇구요.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3. 위 사양으로 딸린다면 맥북 프로 내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스펙으로 컴퓨터를 준비하면 될지요?
이상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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