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정말 게임이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발전했네요.
공식적으로 한글도 지원하게 되었고, 뭣보다 컨텐츠가 좀 늘어났어요.
얼리액세스 때도 커스텀 수냉을 지원하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커수 관련 부품도 늘어날 것 같고,
당연히, RTX 그래픽카드도 추가되었네요.
z390 메인보드도 없었는데 늘어나기 시작했고,
'봉글' 이라는 리뷰사이트라는게 추가되면서 가게의 평판이 늘어나야 좋은 의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리뷰를 위해서 메인 목표만 달성해야 되는게 아니라, 숨겨진 목표도 달성해야 되는 식으로 바뀌어서
좀더 신경써가며 의뢰를 수행해나가야 되는 게임으로, 정말 시뮬레이션 게임 답게 바뀌었네요.
한동안은 철권보다 이 게임을 하면서 놀것같아요!
前 용팔이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된것 같습니다..
게임에선 레벨이 1이지만 현실 만렙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