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간 정말 재밋었어요
어떤 책임감이 골죠씨를 힘들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그 책임감을 이겨내고 해준 방송에 깔깔 웃으며 활기를 찾았어요
눈물 흘리는 모습에 마음도 아프고 안타깝기도 했고 정말 아쉬웠지만
분명히 골죠씨가 오랜 생각 끝에 안한다고 하니 골죠씨의 선택에 맡기는게 옳겠죠
지난번 얼굴도 보고 다 같이 게임했을때 정말 즐거웠어요
하루하루 첫글은 내꺼라며 12시에 글올리기 바빴던 기억도 지금은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됐네요
다같이 재밌는 게임하며 지내던것 처럼 스트리밍을 안하는 골죠씨도 재밌게 부담없이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나 가장 재밌고 좋았던 골죠씨
이제는 골죠씨만이 알고있을 부담감 내려놓고 재밌게 지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크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