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트리머 방플+저격으로 랭크를 올린다고 의심을 받던 Definition(구 윤지용)이 6승 1패로 더블엘리미까지 진출 후 윈터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진출전까지 올라감
(작년까지는 랭크 점수를 순위로 매겨 달마다 포인트를 합산, 포인트 상위권 유저가 진출하는 방식이었음)
이때까지 단 한 번도 방송경기에 잡히지 않았음
(6라운드까지 6승 0패인 상황인데도 예비경기 방송까지 나오지 않음)
상대는 월챔 진출이 확정된 타일러
0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놓여있었는데 마지막 3경기를 모조리 이기며 시즌챔 진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챔피언쉽에 진출
진출 후의 표정
만약 타일러가 이겨서 월드챔피언쉽까지 진출한다면 타일러가 두 자리를 얻게 되므로 타일러 다음으로 포인트가 많았던 작년 1star master인 Ryvius 선수가 라스트콜로 월챔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었음
(결국 타일러는 다음 경기에서 이기고 시즌챔에 진출함)
평소 돌겜 방송 보던 사람들에겐 엄청난 논란이 되던 유저였고, 해외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유명인사였음
먼가 씁쓸하면서도 충격적이네요... 돌겜 공방채팅이 롤챔 공방급으로 난리난 적은 처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