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엄마랑 이곳저곳을 가고 이것저것 막 구경하면서 사고 먹고 했어요! 그 중에서 몇가지 말하자면 일단 뜨개실방 먼저 가서 뜨개실 완전 많이 구경하고 ㅋㅋㅋㅋ 근데 너무 비싸가지구 엄마랑 저랑 기겁하면서 막 "뭐!?!? 한개에 6000원!?!?!?" "너무 비싸다!! 구경만 하자!! 구경만!!" 하면서 구경만 하다가 딱 하나만 사드리고 집 가는길에 서점 들려서 책 한권 사고 다이소 들려서 뜨개실에 필요한 코바늘과 뜨개실을 넣을 엄청 큰 파우치 사드리고 집에 왔네요!!! ㅠ0ㅠ 뜨개실은 이따가 엄마랑, 같이 인터넷으로다가 고르기로 했어용~~(인터넷이 싸니까..^^)//// 오늘 넘 알찼다..근데..이제 너무 졸려요...잠을..못 잤어...자러..가..야지...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