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탱이 잘한다고 게임을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못하면 무조건 진다."
미로의 메인탱학 개론中
"한 명이 나가면 뇌절이지만 다같이 나가면 전냑이다."
뇌절사 후 따라오지 않은 팀원들을 탓하며
"포기하지 않는 남자 그게 나, 미로..."
연패 후 jjjr 배치를 보려다(1전 1패) 이 한 마디를 외치고 다시 본캐 접속. 연승에 성공했다고 함
"실력만 되면 점수는 따라오는 것. 점수에 연연하지 마라"
4300 방어전을 실패하고 부서지는 멘탈을 부여잡으며 자신에게 한 말
"신뢰가 중요해? 점수가 중요해?"
듀오마저 미크리를 반대하자 서운함을 내비치며...결국 디바를 하게 되었다고
방송에 대한 성실함, 게임에 대한 끝 모르는 열정, 다소 부족한 발음 공진혁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