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시 입시 끝난 기념으로 오락실에서 놀다가 리듬게임 대기줄이 길고 빨리 놀고싶어서 철권기기에 눈길에 사로잡아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티브로 주캐로 했죠. 어려운 케릭이다보니까 쉽고 간지가 나는 케릭을 하고싶게되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가 '다솔이가 간다'에 주력케릭이 클라우디오라서 마침 원하는 조건에 맞아 클라를 하게되었습니다.
아까 토론을 했을때 클라 말고 다른케릭터를 만져봤지만 드라 제외하고 뭔가 맛이 안나니까 클라 외길인생으로만 걷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답답한건 당연한거고 짜게해야하는데 더 짜게해야할지 엇박자가 넣어야하는 상황인지 그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무빙이랑 심리전도 마찬가지고 토론하면 알게된거지만 용기를 내서 참가해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제 현재 계급들입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참 ptj님 작년 twt대회 예선 첫상대가 접니다.(도깨비로 신청했습니다) 기억이 안날수도있지만 그때 녹티스를 픽해서 울고싶습니다. 클라 할줄 알고 기대를 했어는데...]
만년_녹단 
구라티비 
새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