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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콤한 휴방날. 게렉레겔의 수줍은 일기♡

Broadcaster 게렉레겔
2017-10-29 00:04:34 399 4 3

아뇽하세용 게렉레겔입니다

어제 일관련 미팅을 포함한 급한 외주일을 부랴부랴 하고서,

오늘 마침 휴방날이기에..

하루종일 푹 쉬었습니다.

요 근래 부족했던 못 잔 잠도 많이 자고,

집에 있던 삼겹살도 구워 먹고..

테레비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부끄런 동영상도 살짝쿵 보고..

지금은 맥주와 과자를 먹고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치토스 매콤달콤한 맛과 포카칩 양파맛을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좋아용

맥주는 파울라너하고 에르딩거? 라는 걸 한캔씩 먹었습니다.

맥주맛은 역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네요 호호

만화책은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라는 제목의 만화책 이었는데

참 재미있었답니다. 여러분들께도 강추!

어쨌든 오늘 하루는 오랜만에 푹 쉬는 날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한량같이 살면 참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광님이 쉰살이 될 때 쯤 3억씩을 열심히 모아서 시골에서 한량으로 남은 여생 살기 계획을 짰었는데,

무척이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맛있는 걸 먹으면서 재미난 일들을 하면,

매일매일이 행복해져서 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소한 것들에 기뻐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이 기뻐질 것이야!!

어쨌든 가끔 트게더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 기분이 왠지 센티멘탈 하네용 호호

그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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