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경 신주쿠의 가부키초의 가라오케에서 50대쯤의 남성이 60대의 남성을 향해 3발의 총격을 가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습니다. 총격을 당한 60대 남성은 한국인이며 과거에 스미요시회 계열 단체에 몸담은 전적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왼쪽 가슴에 총격을 맞았으며 5층의 개인룸에서 4층까지 내려오는 도중 숨졌습니다.
가부키초는 사진에 보이다 싶이 용과같이 4의 주무대인 카무로쵸와 똑같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흡사합니다. 물론 용과같이의 감독이 직접적으로 언급은 한적 없지만 매우 많은 술집과 업소, 용과같이에 밀레니엄타워급인 신주쿠 도호타워까지 아주 유사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본은 야쿠자가 아직도 아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용과같이가 조금의 과장과 미화가 섞여있지만 실제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또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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