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한가지만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러끼님도 말하셨듯이 이제 방송에서 제 언급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저는 편안한 채팅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른 방처럼 진은검이 무섭고 다가갈수 없는 존재가 되기보다는 방송에서 불편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귓속말이 와도 최대한 잘 대답 해드렸구요.
제 바램대로 돼포단 분들이 저를 너무 멀게 생각하지 않는거같아서 저는 이대로 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뭔가 제가 생각한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러끼님 방송이지 제 방송이 아닙니다. 분명이 저는 USB등등 저를 언급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드렸고, 타임아웃까지 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한다는것은 저를 뭘로 생각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 대한 글은 제 트게더에 적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놀리거나 할때도 제 방송에서만 해주세요.
친근하고 편안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거지 만만한 매니저가 되고싶던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더는 없게 해주세요.
이제 저를 필요없이 언급하는 일이 있으면 짤 없이 타임아웃 하겠습니다. 이건 10분 지날때까지 안풀어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 방송은 제 방송이 아닌 러끼님의 방송인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러끼님의 방송이니 러끼님께 집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