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밍 0

안녕하세요 지난 2019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의 여행을 다녀온 웨유입니다!

여행 다녀오면 후기 남기겠다고 했는데 결국 미루다 미루다 21일이 되어버렸네요

밍방송 보려고 컴퓨터 켠 김에 올려봐야겠습니당

우선 저는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다낭은 지금 우기입니다(12 ~ 2월)

날씨는 약간 우리나라의 늦여름?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입니다

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고, 현지분들은 패딩(...)을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추우신가봅니다.

아무튼 다낭을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인천공항 출발층은 3층입니다. 알고계셨다구요? 죄송해요.

저어어기 제가 타고 갈 비행기의 정보가 보이네요.

착한 사람에게는 바로 한눈에 보입니다.

왼쪽 위에서 3번째 다낭으로 가는 편이 제가 타고 갈 비행기인데요

보시다시피 지연이 되었습니다..

게임에서만 지연이 뜨는 줄 알았더니 여행에서도 지연이 뜨더군요

심지어 20시 30분 출발인데 22시까지 밀렸어요

더 웃긴건 출발은 23시에 했습니다

3시간이에요 3시간 자그마치 3시간

쓰고보니 또 화나네 티웨이 보고있냐

어찌 저찌 타러 갑니다..

13일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14일에 출발한 꼴이 되었습니다

정말 즐겁더군요 하하

아 한가지 걱정하실까봐 말해드리는데

당연히 신발 벗고 탔습니다;; 저 비행기 처음 타보는거 아닙니다;;

신발 벗고 승무원한테 실내화 달라고 했더니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다른 분들은 좀 더 빨리 들어가셔서 저처럼 맨발로 다니시지 마시고 꼭 실내화 신으세요ㅜㅜ

☆다★낭☆도★착☆

약 5시간의 비행 끝에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저렇게 반겨줄줄 몰랐는데 공항 전체가 저를 반기더군요

셀럽이 된 느ㄲ

처음 다낭에 도착하면 짠내(...)가 납니다.

네 진짜 짭니다 바다에서 나는 그 짠내

부산온줄 알았습니다

공항을 나와서

차를 타고 가면

조식이 나옵니다.

(???)

갑분조

진짜 여행 이야기는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힘드네요 이거

블로그 해볼까 했는데 헛된 망상인것 같습니다.

그럼 20000